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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씨름협회, 창립 제1차 이사회 열고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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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등록일
2016-05-10 10:56:00


통합씨름협회는(회장 박두진)은 4일 오전 11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박두진 회장을 비롯한 16명(회장 1명, 이사 13명, 감사 2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씨름협회 창립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3월 11일 대한씨름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가 통합씨름협회로 통합된 후 새로운 집행부가 참석하여 출범을 알리는 첫 이사회였다. 이날 이사회는 임원보고, 단체통합결과보고가 있었으며, 새로운 통합씨름협회의 운영과 사업의 기본이 되는 각종 제규정을 제정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씨름'단체가 씨름인들로만 구성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임원진에는 외부인사로 김경인((주)브이아이랜드 대표), 김민규(아주대학교 교수), 심승구(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곽삼수(KBS 보도본부 스포츠국 부장), 함수호(MBC 스포츠플러스 국장), 홍윤표(OESEN 선임기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이사로 취임했다.

또한, 감사에는 이동형(법무법인 공존 변호사) 행정감사와 홍기수(삼일회계법인 상무이사) 회계감사가 취임했고, 내부인사로 정인길, 김태근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을 필두로 황경수, 배영호, 김종철, 이준희, 공성배, 이태현 이사가 취임했다.

이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서 그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이자 스포츠인 씨름을 발전시키고, 씨름의 보존과 계승뿐만 아니라 투명한 경영을 위해 협회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다.

통합씨름협회 박두진 회장은 “오늘 이사회를 계기로 통합씨름협회가 진정으로 하나가 되었다. 임원진부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나간다면 더욱 발전하는 통합씨름협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통합씨름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씨름' 단체 통합을 위해 활동해오던 통합준비위원회는 통합씨름협회의 출범을 알리는 이번 이사회에 앞서 마지막 회의를 갖고 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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