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이만기 교수님과 강호동씨가 20년 만에 재대결을 펼쳤지요
한때는 이만기 교수님 펜으로, 향수를 불러일으켜 좋았습니다.
침체되있는 씨름의 부흥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1박2일에 출연하시겠다며
이만기 교수님은 출연하셨는데
오늘 문득 두분의 씨름 재대결을 보면서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프로야구는 가끔 이벤트성으로 왕년의 올스타 분들을 초청해서 야구 경기를 하는데
씨름은 왜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씨름도 왕년스타들을 모시고 비록 이벤트성 이겠지만
경기를 준비한다면 80년대 만큼은 아니겠지만
침체되있는 씨름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일조를 하지 않을까 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이봉걸과 이만기 20년만에 재대결, 강호동과 이만기의 재대결
우와 생각만 해도 흥미로운데요
씨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