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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1R) 울산동구청, 한씨름큰마당 선두 탈환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1-08-31 18:37:50



울산동구청이 한씨름큰마당에서 연승을 기록하며 최강의 선력을 선보였다.


울산은동구청은 27일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씨름큰마당 남부리그’ 4-6라운드 경기에서 구미시청과 창원시청을 각각 4-1로 물리치고 3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울산은 3승으로 2승1패를 기록 중이던 현대삼호중공원 코끼리씨름단을 물리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은 구미와의 첫 경기에서부터 이진형(태백급)의 들배지기를 앞세워 구미시청을 제압했다. 그러나 이어진 판에서 김동휘(금강급)가 구미 윤월철(금강급)에게 주의 승을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울산이 아니었다. 울산은 손충희((한라급), 노진성(백두급), 최영원(태백급)이 연달아 승리를 따내 구미를 4-2로 물리쳤다. 이후 창원과의 경기에서도 4번째 주자로 나선 노진성(백두급)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승리해 4-1,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반면 1-3라운드 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해 남부리그 1위였던 현대는 구미에게 발목이 잡혀 1패를 기록했다. 현대의 출발은 불안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신규선(태백급)과 김유석(금강급)이 차례로 배지기와 밀어치기로 패하며 구미에게 순식간에 2점을 내줬다.

점수 차가 멀어지자 김은수 감독은 2점차가 벌어졌을 시 사용할 수 있는 찬스를 사용해 김기태(한라급)대신 조준희(한라급)를 먼저 기용했다. 조준희는 구미 서강원(한라급)을 밀어치기로 제압하며 2-1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현대는 백두급 최강자로 불리던 이슬기가 구미 김민성에게 잡채기로 무너지며 점수는 3-1로 벌어졌다. 이에 현대 김은수 감독님은 또한번의 찬스를 사용해 김기태(한라급)가 구미 김무열(한라급)을 잡치기로 물리쳤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현대 안태민(금강급)이 상대에게 패해 4-2로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한편 이날경기에서 구미와 장성군청은 1승1패씩을 기록했고, 장수군청은 1승을, 창원시청은 전패를 기록했다.

▶ 한씨름큰마당 남부리그 4-6라운드 결과

경북 구미시청 4-2 전남 현대삼호

경북 의성군청 3-4 전북 장수군청

경북 구미시청 2-4 울산동구청

경남 창원시청 1-4 울산동구청

경북 의성군청 4-1 경남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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