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 TOP 10에 진출한 김도현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과거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M.net ‘슈퍼스타K3’ 공식 트위터에는 “‘슈스케3’ 김도현, 3개월 전 드라마 출연 모습 포착! 연기까지?”라며 김도현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현재 울산 성신고등학교 씨름 선수로 활약 중인 김도현은 지난 6월 방송된 KBS2TV 드라마스페셜 '영덕 우먼스 씨름단'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도현은 극중 씨름 감독으로 출연했던 이종혁의 제자로 등장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인상을 쓰고 이종혁을 쳐다보고 있다. 특히 그의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반항적인 모습이 눈에 띈다.
드라마에 출연한 김도현은 지금처럼 여전히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김도현 드라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도현이 드라마에도 출연했다니 다시 봐야겠네”, “김도현 씨 화려한 경력이네요”, “드라마에서도 귀여운 김도현”, “노래뿐 아니라 연기도 했어요? 정말 다재다능하네요”, “표정 대박이네요”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사진 찍는 게 제일 어렵다는 요정 김도현”이라는 설명과 더불어 폴라로이드 사진 두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