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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기술 - 우리씨름기술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표문화 씨름의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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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제목
심판의 권의주의가 지나치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1-10-04 09:28:04
네.잘들었습니다.
그지적하신 그부분에대해 참고하여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 강래성 님의 글에대한 답변글입니다 . -------------------

대한 씨름 협회 회장님 귀하
우리 민족 고유의 풍속인 씨름 경기의 발전에 진력하시는 노고에 경의를 드리오며
다음 씨름 관전자의 일원으로서 느낀바 의견을 올립니다.

우리들의 민속 씨름은 경기로서의 일면이 있는가 하면 관중 선수 모두의 호흡이
합일한 한마당 축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흥미진진하고 멋들어진 잔치의 분위기를 끊어 논은 일이 종종 발생하는바
그것은 신판의 권위주의적 주의 및 경고의 남발입니다.

심판의 가장 중요한 직능은 물론 승패를 가름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또 하나의 할 일은 경기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

선수들이 서로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샅바 싸움 내지는 자세를 가지려는 것
당연한 것입니다.
이럴 경우 이만기. 이준희 선수들이 활약할 때의 심판들은 양선수의 등위에 손을 올려놓고 조정을 했으며 두 번 세 번의 반칙이 있을 때 파울을 주는 등. 신중한 태도로 임하였는데 지금은 툭하면 주의, 경고를 주는데 씨름기술도 뻗쳐 보기 전에 주의를 받으면 그 선수는 정신적 불안감으로 절반은 지고 들어가는 것 쉽게 상상됩니다.

또한 관중도 재미가 반감합니다. 이런 점 시정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고

두 번째는 4강전부터는 체중 계량은 없애고 끝까지 힘과 기술에 의한 승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방송시간 때문에 경기를 제한된 시간 내에 끌고 가려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취지가 그렇다면 씨름이 방송 때문에 있는 것인지 주객이 전도된 생각은 안인가 합니다.

TV 중계를 중간에 끊어지는 한이 있어도 선수들의 체력. 기술. 끈기 등 전신에서 울어나는 경기의 승패가 되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의 결과는 뉴스 시간에 모두 공지되는 것임으로 너무 구애 될 것은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우견을 올렸습니다.
내내 건안 하시고 씨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1. 9. 12.
강 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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