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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2R) 현대삼호, 2연승으로 한씨름 1위 유지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1-11-15 12:43:01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 ‘한씨름큰마당’ 2차대회에서 순조로운 순항을 시작했다.


현대삼호는 1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씨름큰마당 문경대회’ 2차대회 첫째 날 대회에서 구미시청과 의성군청을 차례로 물리치고 2승을 추가했다. 이미 1차대회에서 4승1패를 기록했던 현대삼호는 이날 2승을 추가하며 총 6승1패로 남부리그 1위를 유지했다.

현대삼호는 구미시청과의 첫 경기(3판2선승제)에서 태백급(80kg 이하) 한다복이 구미시청 유환철에게 잡채기로 첫판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컨디션을 되찾은 한다복은 차돌리기와 밭다리로 연달아 두 판을 가져와 2-1로 승리했다.

현대는 이후 안태민(금강급·90kg 이하)과 김기태(한라급·105kg 이하), 구미시청의 선택권으로 나선 김유석(금강급·90kg 이하)까지 상대를 2-0으로 완벽히 제압해 최종 스코어 4-0으로 승리했다.

현대삼호는 순조로웠던 첫 번째 경기와 달리 장수군청과의 경기에서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현대삼호는 장수군청에게 2판을 내줘 2-2, 동점까지 가는 피 튀기는 승부를 펼쳤으나 다섯 번째 판에 나선 한다복(태백급)과 김유석(금강급)이 두 판을 내리 가져와 4-2로 승리했다.

이어진 구미시청과 의성군청의 경기에서는 구미시청이 태백급, 금강급 내리 두판을 의성군청에게 내주었지만 서강원(한라급), 김민성(백두급), 오광수(태백급), 이창훈(금강급)이 연달 4판을 가져와 4-2 대 역전급에 성공했다.


한편 6개 팀이 출전하는 남부리그에서는 울산동구청과 창원시청이 참가하지 않아 4개 팀만이 출전했다.


▶ 한씨름큰마당 남부리그 첫째 날 경기결과
구미시청 0-4 현대삼호중공업
장수한우 2-4 현대삼호중공업
구미시청 4-2 의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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