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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2R) 장수군청, 뒷심 발휘하며 2위로 마감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1-11-16 12:40:14




장수군청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남부리그 2위로 대회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장수군청은 15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씨름큰마당 문경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1승1패를 더해 1승2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장수군청은 구미시청, 의성군청과 1승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의 원칙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장수군청은 의성군청과의 첫 경기에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2로 끌려갔다. 그러나 백두급(160kg 이하) 최병두와 태백급(85kg 이하) 최두현이 연달아 승리를 가져와 게임스코어 3-2로 역전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금강급(90kg 이하) 오명훈과 한라급(105kg 이하) 온형준이 상대에게 승리를 내줘 4-3으로 패했다.

이미 2패를 얻은 장수군청은 구미시청과의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정진환(태백급)과 오명훈(금강급)이 차례로 패해 게임스코어는 2-0까지 벌어졌다.

그러자 장수군청 권문호 감독은 2점 이상 지고 있을시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으로 한라급 온형준 대신 박정의를 내보내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고 권 감독의 선택권은 맞아떨어졌다. 선택권으로 나선 박정의는 밀어치기로 1-2, 추격을 발판을 마련했다.

박정의의 승리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장수군청은 뒤이어 나온 온형준(한라급), 최병두(백두급), 최두현(태백급)까지 상대를 2-0으로 완벽히 제압해 팀의 대회 첫 승을 안겼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의성군청과의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정재욱(태백급)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상대에게 승리를 거둬 4-1로 승리. 3승으로 남부리그 2차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한씨름큰마당 남부리그 2차대회 성적
1위 현대삼호중공업 3승
2위 장수군청 1승2패
3위 구미시청 1승2패
4위 의성군청 1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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