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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리그 4R) 영월군청, 전승으로 1위 기록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1-12-04 14:21:16



영월군청이 한씨름큰마당 첫날경기에서 3전 전승으로 용인백옥쌀을 물리치고 1위를 기록했다.

영월군청은 4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씨름큰마당 안동대회’ 첫날 경기에서 태안군청, 안산시청, 동작구청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이날 3승을 기록한 영월군청(13승11패)은 북부리그 최종순위에서 태안군청(12승11패)을 물리치고 3위를 기록했다.

3차대회까지 10승11패로 5위를 기록한 영월군청은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왕중왕전 티켓을 획득하기위해 경기시작부터 온힘을 다했다. 태안군청과의 첫 경기에서는 조창현(한라급·105kg이하)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승리를 가져와 4-1로 승리했다.

영월군청은 태안군청과의 경기와 달리 안산시청과의 경기에서는 첫판부터 삐걱거렸다. 영월군청은 김상태(태백급·85kg이하)가 상대 임민철에게 들배지기로 승리를 내줬지만 뒤이어 나온 문형석(금강급·90kg이하)이 승리를 가져와 1-1 동점을 이뤘다.

이후 양 팀은 두 판씩을 더 나눠가져 게임스코어 3-3을 만들었다. 그리고 게임의 종지부를 찍은 건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한 영월군청이었다. 영월군청은 마지막주자로 나선 서남규(한라급·105kg이하)가 안산시청 정재학을 안다리로 물리쳐 4-3으로 승리했다.

2승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영월군청은 마지막 동작구청과의 경기에서도 김상태(태백급·85kg이하)와 김민정(금강급·90kg이하)이 기선제압에 성공해 4-2로 승리했다.

또한 17승으로 북부리그 1위였던 용인백옥쌀은 동작구청과 태안군청에게 승리를 거뒀으나 영월군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용인백옥쌀, 안산시청, 태안군청, 영월군청, 동작구청이 참가한 북부리그 4차 대회는 4일부터 6일까지 남부리그 4차대회와 함께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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