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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보은대회) 수원시청, 마지막 5차대회 우승으로 마무리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2-11-05 14:20:20


수원시청이 한씨름큰마당 마지막 5차대회서 우승을 차지하며 휘날레를 장식했다.

고형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27일 보은군 뱃들공원 야외무대서 열린 ‘2012 한씨름큰마당 보은대회(2차대회)’ 결승전(개인 간 3판2선승제/ 팀 간 7판4선승제)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을 4-1로 물리쳤다.
 
이로서 수원시청은 승점 6점을 추가하며 18점으로 2위를, 이날 패한 현대삼호중공업은 승점 4점을 추가해 1위(21점)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리턴매치였다. 이미 2차대회(청도) 결승전에서 맞붙은 바 있는 양 팀은 그 당시 수원시청이 우승을, 현대삼호중공업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도 다르지 않았다.

수원시청은 태백급(80kg이하) 첫 주자로 나선 한승민과 금강급(90kg이하) 임태혁이 모두 승리해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 한라급(105kg이하) 김기태까지 부상으로 기권해 점수는 3-0으로 벌어졌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네 번째 주자 백두급(160kg이하) 윤정수가 잡채기 두 판으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태백급(80kg이하) 유환철이 상대 한다복을 밭다리와 잡채기로 물리쳐 4-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를 더한 수원시청은 1차(광양), 2차(청도)에 이어 5차(보은)까지 우승을 차지해 한씨름큰마당서 3관왕을 기록했다.

우승을 차지한 고형근 감독은 “3차,4차 대회에 나오지 못해 걱정이 많았다. 혹시나 선수들 몸 감각이 떨어졌을까 걱정했는데 선수들이 잘 해줬다. 마무리를 잘 한만큼 한씨름큰마당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적 내도록 노력하겠다”는 우승소감을 밝혔다.

▶ 2012 한씨름큰마당 보은대회(5차) 경기결과

우승 경기도 수원시청
준우승 전라남도 현대삼호중공업
3위 강원도 영월군청
3위 경상남도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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