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는 메뉴펼침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씨름기술 - 우리씨름기술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표문화 씨름의 새로운 출발
홈으로알림마당 > 씨름인동정

씨름인동정

제목
뜨겁게 달궈진 씨름판의 ‘이적현황’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3-03-12 17:02:32



2013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씨름 판에도 프로축구, 프로야구 못지않은 '이적'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 시즌 일반부 팀으로는 새롭게 창단된 제주특별자치도씨름단을 비롯해 총 2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씨름단은 2008 문경단오체급별장사대회에서 금강장사에 오른 이용호를 비롯해 7여 명의 선수들을 영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총 40여 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이적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단연 ‘임태혁’이다. 2012년을 끝으로 자유계약 선수가 된 임태혁은 수원시청을 떠나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이적했다. 임태혁은 2010년 경기대를 거쳐 금강장사만 4번(10 설날대회, 11 보은대회, 11 단오대회, 12 보은대회) 차지할 정도로 금강급에서는 적수가 없다.

현대삼호중공업에 이적한 임태혁은 “현대삼호중공업이라는 팀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태혁과 함께 수원시청을 이끌었던 한승민 또한 자신의 고향 팀인 의성군청으로 자리를 옮겼고, 임태혁과 한승민이 떠난 수원시청의 빈자리에는 ‘씨름의 신’이라 불리는 최종경(前 중흥건설)이 그들의 빈자리를 메웠다.

대학 졸업 선수로는 지난해 5관왕을 기록한 최정만(前 경기대)이 현대삼호중공업 유니폼을 입었다. 또한 이재혁(前 영남대)이 울산동구청, 이중현(前 전주대)이 증평군청으로 입단했다.

첨부파일
목록보기

후원업체

  • 새마을금고

quick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안내
  • 사진/영상
  • 한국대학씨름연맹
  • 한국씨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