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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존슨,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4-11-28 16:04:01



강호동이 순식간에 꼬꼬마가 됐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체격 굴욕을 맛보는 씨름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강호동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킹'에 233cm 장신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이 등장했다. 커티스 존슨은 217cm 장신의 최홍만까지 평범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덩치의 소유자였다. 결과적으로 커티스 존슨과 최홍만 사이에 끼인 강호동이 매우 왜소해 보였다.

크리스티나는 이를 놓치지 않고 "오늘따라 우리 강호동MC가 너무 작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티나의 위트 있는 예리한 지적에 스튜디오 전체가 초토화됐다.

이날 또 한 번의 특별한 이벤트 경기가 있었다.

커티스 존슨은 씨름 청소년 대표 이동희와 대학생 대표 윤재헌과 씨름 대결을 펼쳤다. 두 학생들은 안간힘을 썼지만 압도적인 신장차이에 대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윽고 마지막 대결로 최홍만과 커티스 존슨의 경기가 펼쳐졌다.

대결 전 최홍만은 "이게 씨름이라는 걸 보여주겠다"라고 말했고, 커티스 존슨은 "최홍만이 이전 천하장사이고 굉장히 훌륭한 선수인 걸 알아서 존경하지만, 그래도 제가 이길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의 심리전이 끝나고 바로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진 결과 최홍만이 잡채기 기술로 커티스 존슨을 눌러 승리했다.

최홍만은 특유의 댄스 세리머니를 보여줬고, 커티스 존슨은 "역시 위대한 씨름선수라고 느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워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강호동, 커티스존슨 최홍만 2m 거구사이 끼어 꼬꼬마 굴욕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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