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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회장기) ‘최강 전력’ 구미시청, 시즌 첫 대회 정상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03-19 12:53:21

 

김종화 감독이 이끄는 구미시청(경상북도)은 19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개인 간 3전 2선승제/팀 간 7전 4선승제)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용인백옥쌀(경기도)을 4-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구미시청은 시즌 첫 대회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최강 전력을 지닌 팀다웠다. 구미시청은 올해 2014 천하장사 정경진을 영입하며 팀 전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여기에 김성하, 김상현, 이승욱 등이 여전히 팀을 뒷받침하고 있어 든든함을 더했다.

구미시청은 순조롭게 결승까지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최대 라이벌 울산동구청과 맞붙었으나, 3-3을 이룬 마지막 판에서 정경진이 상대 이재혁을 제압함으로 4-3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구미시청의 결승전 상대는 준결승전에서 의성군청을 물리치고 올라온 용인백옥쌀. 그러나 용인백옥쌀은 구미시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구미시청은 첫 주자 위득원(경장급 75kg이하)이 리드를 가져온 뒤 김성하(소장급 80kg이하), 최준영(청장급 85kg이하)이 연달아 점수를 가져와 3-0까지 달아났다.

이에 용인백옥쌀 장덕제 감독은 점수가 2점 이상 벌어졌을 시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으로 네 번째 주자 지수환(용장급 90kg이하) 대신 다섯 번째 주자 이장일(용사급 95kg이하)을 먼저 내보냈다. 그러나 구미시청은 상대의 선택권으로 나온 김상현(용사급 95kg이하)이 이장일까지 물리치며 4-0으로 경기를 마쳤다.

구미시청 김종화 감독은 “시즌 첫 대회이자, 가장 큰 대회서 우승을 차지해 너무도 기쁘다. 동계 동안 선수들이 열심히해줘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박차를 가해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열린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울산동구청이 경장급(75kg이하) 윤필재, 청장급(85kg이하) 이광석, 장사급(150kg이하) 이재혁이 우승을 차지해 3체급 석권에 성공했다. 특히, 소장급(80kg이하) 우승을 차지한 안해용(의성군청)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회장기대회 소장급 3연패를 달성했다.

▶ ‘제4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개인전 경기결과
경장급(75kg이하) 윤필재(울산동구청), 소장급(80kg이하) 안해용(의성군청), 청장급(85kg이하) 이광석(울산동구청), 용장급(90kg이하) 김기선(영월군청), 용사급(95kg이하) 김상현(구미시청), 역사급(110kg이하) 최성환(의성군청), 장사급(150kg이하) 이재혁(울산동구청)

▶ ‘제4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경상북도 구미시청
준우승 경기도 용인백옥쌀
3위 경상북도 의성군청
3위 울산광역시 울산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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