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는 메뉴펼침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씨름기술 - 우리씨름기술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표문화 씨름의 새로운 출발
홈으로대회안내 > 대회 News

대회 News

제목
(제45회 회장기) ‘진주남중’-‘울산강남고’ 회장기 단체전 우승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03-23 11:40:42



진주남중(경상남도)과 울산강남고(울산광역시)가 22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스타트를 끊은 건 진주남중이었다. 정영배 감독이 이끄는 진주남중은 올 시즌 최고의 전력이라는 평가답게 무룡중과 능인중을 차례로 물리쳤다.

진주남중은 결승전에서 백암중과 맞붙었다. 스타트도 좋았다. 결승전 첫 번째 판과 두 번째 판을 연달아 가져와 2-0까지 달아났다. 점수가 벌어지자, 백암중 김주열 감독은 점수가 2점 이상 벌어졌을 시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으로 세 번째 청장급(70kg이하) 안홍수 대신 여섯 번째 역사급(90kg이하) 박민교를 먼저 내보내 한 점을 만회, 1-2로 따라 붙었다.

그러나 가만히 두고 볼 진주남중이 아니었다. 진주남중은 상대에게 한 점을 내줬음에도 네 번째 판과 다섯 번째 판을 가져와 4-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진주남중은 2011년 ‘제6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서 중등부 단체전 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울산강남고는 결승전에서 경남정보고와 맞붙어 치열한 혈투를 펼쳤다. 먼저 리드를 잡은 건 울산강남고였다. 울산강남고는 결승전에서 먼저 두 판을 가져왔다. 그러나 상대 선택권으로 한 점을 내준 뒤 두 점을 연달아 내줘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울산강남고는 여섯 번째 판에서 역사급(100kg이하) 송성범이 한 점을 만회에 3-3으로 동점을 이뤘고, 마지막 일곱 번째 판에서 김관수가 승리해 최종스코어 4-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등부 단체전 정상에 오른 울산강남고는 단체전 이외에서도 개인전 청장급(80kg이하) 김윤수, 용장급(85kg이하) 강성인, 장사급(140kg이하) 김관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 ‘제4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개인전 경기결과
경장급(60kg이하) 신수호(청주동중), 소장급(65kg이하) 김기성(운송중), 청장급(70kg이하) 송대웅(김제중앙중), 용장급(75kg이하) 정종진(진주남중), 용사급(80kg이하) 박민교(백암중), 역사급(90kg이하) 박상혁(진주남중), 장사급(130kg이하) 신 혁(의성중)

▶ ‘제4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경상남도 진주남중학교
준우승 경기도 백암중학교
3위 대구광역시 영신중학교
3위 부산광역시 운송중학교

▶ ‘제4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개인전 경기결과
경장급(70kg이하) 유봉규(운호고), 소장급(75kg이하) 손명진(운호고), 청장급(80kg이하) 김윤수(울산강남고), 용장급(85kg이하) 강성인(울산강남고), 용사급(90kg이하) 김철겸(춘천기공), 역사급(100kg이하) 이국희(운호고), 장사급(140kg이하) 김관수(울산강남고)

▶ ‘제4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울산광역시 울산강남고등학교
준우승 경상남도 경남정보고등학교
3위 경기도 용인고등학교
3위 충청북도 운호고등학교

첨부파일
목록보기

후원업체

  • 새마을금고

quick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안내
  • 사진/영상
  • 한국대학씨름연맹
  • 한국씨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