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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대통령기) 백암중학교 ‘박민교’, 대통령대회서 시즌 3관왕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07-28 10:22:52



박민교(백암중)는 27일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개인전 역사급(90kg이하) 결승전(3전2선승제)에서 라이벌 정태환(갈마중)에 2-1 역전승했다.


이로서 박민교는 회장기대회, 증평인삼배대회에 이어 대통령기대회까지 석권하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반면, 2015 전국소년체육대회 중등부 MVP에 올랐던 정태환 역시 시즌 3관왕을 노렸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박민교와 정태환은 중등부 최대 라이벌이다. 나이는 박민교(2학년)가 정태환(3학년)보다 1살 적지만 모래판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다. 특히, 양 선수 모두 올 시즌 용사급(80kg이하)으로 시작해 지금은 역사급(90kg이하)으로 뛰며 같은 행보를 걷고 있다.

역사급(90kg이하) 결승전 역시 박민교와 정태환의 맞대결이었다. 양 선수는 올 시즌 결승에서 2번 맞붙어 1승 1패로 팽팽한 접전을 이뤘다. 리드는 정태환의 몫이었다. 정태환은 자신의 주특기 들배지기로 한 점을 먼저 가져왔다.

그러나 박민교도 만만치 않았다. 박민교는 리드를 내줬음에도 차분한 경기운영으로 두 번째판을 덮걸이로 가져온데 이어 세 번째판에서는 밀어치기로 공격하는 정태환을 잡채기로 마무리해 2-1로 역전승했다.

뒤이어 열린 중등부 단체전 결승전(팀 간 7전4선승제/개인 간 3전2선승제)에서는 진주남중학교가 광흥중학교를 4-1로 물리치고 시즌 3관왕(회장기대회, 증평인삼배대회, 대통령기대회)에 올랐다.

▶ ‘제52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경상남도 진주남중학교
준우승 충청남도 광흥중학교
3위 강원도 후평중학교
3위 경기도 동성중학교

▶ ‘제52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개인전 경기결과
경장급(60kg이하) 김우혁(점촌중), 소장급(65kg이하) 김상현(진주남중), 청장급(70kg이하) 김기성(운송중), 용장급(75kg이하) 정종진(진주남중), 용사급(80kg이하) 오성민(여수종고중), 역사급(90kg이하) 박민교(백암중), 장사급(130kg이하) 신 혁(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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