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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시도대항) ‘역대 최강’ 진주남중…시도대항대회서 시즌 4관왕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08 17:19:24



정용섭 부장, 정영배 감독이 이끄는 진주남중학교(경상남도)는 8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단체전 방학중학교(서울특별시)와의 결승전(팀 간 7전4선승제/개인 간 3전2선승제)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진주남중학교는 올 시즌 열린 5개(회장기대회, 증평인삼배대회, 선수권대회, 대통령기대회, 시도대항대회) 정규대회 중 4개(회장기대회, 증평인삼배대회, 대통령기대회, 시도대항대회) 대회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강의 전력을 자랑중이다.

그야말로 진주남중학교의 날이었다. 진주남중학교는 이번 대회서 탄탄한 조직력과 선수 개개인의 뛰어난 실력으로 상대팀을 위협했다. 8강에서는 영신중학교(대구광역시)를 물리쳤고, 4강에서는 돌풍을 몰고 다닌 신곡중학교(부산광역시)를 제압했다.

진주남중학교는 결승전에서는 방학중학교와 맞붙었다. 리턴매치였다. 이미 두 팀은 5월 막을 내린 ‘제16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맞붙어 진주남중학교가 승리해 우승을, 방학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었다.

오늘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진주남중학교는 한때 방학중학교에게 2-2까지 허용했지만 주장 정종진(용장급 75kg이하)을 기점으로 뒤이어 나온 조민성(용사급 80kg이하), 박상혁(역사급 90kg이하)이 모두 승리해 4-2로 승리했다.

특히, 진주남중학교는 단체전뿐만 아니라 앞서 열린 중등부 개인전에서 1위 1명(원신실), 2위 3명(김상현, 이상환, 유서욱), 3위 3명(이현진, 정종진, 박상현)이 입상했다.

중등부 개인전 역사급(90kg이하) 1위에 오른 정태환(갈마중)은 시즌 3관왕(소년체전, 선수권대회, 시도대항대회)에 올랐다.

▶ ‘제2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경상남도 진주남중학교
준우승 서울특별시 방학중학교
3위 인천광역시 부평중학교
3위 부산광역시 신곡중학교

▶ ‘제2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개인전 경기결과
경장급(60kg이하) 윤성민(동성중), 소장급(65kg이하) 원신실(진주남중), 청장급(70kg이하) 김수용(방학중), 용장급(75kg이하) 박석호(무룡중), 용사급(80kg이하) 남서빈(봉황중), 역사급(90kg이하) 정태환(갈마중), 장사급(130kg이하) 마권수(여수종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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