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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추석대회) 모래판 제왕들의 ‘꽃가마 쟁탈전’… 추석대회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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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등록일
2015-09-24 11:24:39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 5일간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상주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을 시작으로 금강장사(90㎏이하), 한라장사(110㎏이하), 백두장사(150kg이하) 결정전이 차례로 열린다.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3판 2선승제, 결승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체급별 장사에게는 장사 인증서, 장사 순회배, 황소 트로피,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설날대회에 이어 대학에서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선배들과 기량을 겨룬다.

첫날 열리는 태백급(80kg이하) 경기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15 보은대회 태백장사 이재안(양평군청)과 15 설날대회 태백장사 최영원(태안군청), 태백급 터줏대감 이진형(울산동구청) 등 우승후보가 즐비하다. 그러나 태백급은 워낙 출전선수가 많고, 이변이 속출하는 체급이기에 이번 대회 역시 섣부른 예상은 금물이다.

금강급(90kg이하)은 젊은 피들의 경쟁이 기대된다. 금강급 최대 라이벌 임태혁(현대코끼리)과 이승호(수원시청)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최정만(현대코끼리), 문형석(수원시청), 오성호(제주특별자치도청) 등도 무시할 수 없다.

한라급(110kg이하)은 지난해와 올해 6개의 장사대회 우승자가 모두 다를 정도로 태백급만큼 치열하다. 강호 이주용(수원시청), 손충희(울산동구청), 김기태(현대코끼리)를 필두로 최성환(의성군청), 이영호(부산갈매기)가 한라장사 타이틀을 두고 싸울 예정이다. 여기에 대학에서 선발된 이효진(경기대), 오창록(한림대)도 선배들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씨름판의 백미 마지막 날 열리는 백두급(150kg이하)에서는 명절장사라 불리며 14 추석대회, 15 설날대회 백두장사 장성복(양평군청)을 비롯해 15 보은대회 백두장사 정경진(구미시청), 영원한 우승후보 이슬기(현대코끼리),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김진(증평군청)까지 4파전으로 압축된다.

한편, 25일(금)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인 28일(월)까지 KBS-1TV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또한, 다양한 경품추첨과 박상철, 금잔디 등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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