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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천하장사) 여자천하장사 ‘엄하진’¨대회 2연패 달성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11-21 15:11:43

엄하진(대구미래대)은 21일 ‘위더스제약 2015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사일 째 열린 ‘여자천하장사’ 결승전(3전2선승제)에서 임혜미(충주일반)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서 엄하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자천하장사에 오르며 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엄하진의 우승은 이미 예견됐다. 여자부 최강자 이진아(증평군체육회)가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2014 여자천하장사이자 2015 보은대회 무궁화급(75kg이하) 준우승을 차지한 엄하진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그리고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엄하진은 8강에서 2015 설날대회, 2015 보은대회 매화장사(55kg이하) 정가희(대구미래대)를 물리쳤고, 4강에서는 같은 팀 이진선(대구미래대)을 가볍게 제압했다.

엄하진의 결승전 상대는 170cm의 큰 키를 장하는 충주일반의 임혜미. 그러나 엄하진의 벽은 높았다. 엄하진은 결승전 시작과 함께 임혜미를 잡채기로 눕혔고, 이어진 두 번째 판 역시 잡채기로 마무리해 2-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엄하진은 “대회 2연패를 위해 운동을 많이 했다. 1위를 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이 자리를 지키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대구미래대 이예숙 총장님과 강순태 감독님, 박상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서 열린 ‘전국중고씨름왕선발대회’에서는 올 시즌 4관왕에 오른 마권수(여수종고중)가 중등부 우승을, 오정민(문창고이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 ‘전국중학교씨름왕선발대회’ 경기결과
우승 마권수(전라남도/여수종고중)
준우승 박민교(경기도/백암중)
3위 신 혁(경상북도/의성중)
3위 장형호(서울특별시/번동중)

▶ ‘전국중학교씨름왕선발대회’ 경기결과
우승 오정민(경상북도/문창고)
준우승 백원종(서울특별시/송곡고)
3위 이재광(인천광역시/부평고)
3위 오현경(경상남도/마산용마고)

▶ ‘여자천하장사전’ 경기결과
우승 엄하진(대구미래대)
준우승 임혜미(충주일반)
3위 이진선(대구미래대)
3위 김지애(경북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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