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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증평인삼배) 여수공업고등학교, 증평대회서 4년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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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등록일
2016-04-20 16:45:40
김기수 부장, 박현우 감독이 이끄는 여수공업고등학교는 20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결승전(팀 간 7전4선승제/개인 간 3전2선승제)에서 용인고등학교를 4-2로 물리쳤다.
 
지난해 학산김성률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단체전 우승을 기록했던 여수공업고등학교는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더불어,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는 2012년 고등부 단체전 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되찾아왔다.
 
여수공업고등학교는 예선전에서 운호고등학교부터 부평고등학교까지 우승후보들을 연달아 제압하며 준결승전까지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이전 대회 우승팀이었던 송곡고등학교와 맞붙어 치열한 승부를 예측했으나, 초반 승기를 잡아 4-2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여수공업고등학교는 용인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결승전 시작과 함께 용인고등학교에게 한 점을 내줬지만, 뒤이어 나온 문현우(소장급 75kg이하), 안용훈(청장급 80kg이하), 김태하(용장급 85kg이하)가 모두 승리해 3-1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리까지 단 한 판만을 남겨둔 여수공업고등학교는 우승을 확정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다섯 번째 판을 용인고등학교에게 내줘 3-2로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여섯 번째 판에 나선 여수공업고등학교 유정훈(역사급 100kg이하)이 상대를 제압해 4-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여수공업고등학교 박현우 감독은 “예선전부터 강팀과 맞붙어 쉽게 우승을 예측할 수 없었다. 그저 선수들을 믿고 뒤에서 열심히 지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올해 스타트가 좋다. 올해는 욕심을 한번 내고 싶다. 제자들과 합심해서 남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는 우승소감을 전했다.
 
 
▶ ‘제1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전라남도 여수공업고등학교
준우승 경기도 용인고등학교
3위 대구광역시 영신고등학교
3위 서울특별시 송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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