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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증평인삼배) 증평초등학교 ‘장연수’, 증평에 첫 金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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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등록일
2016-04-22 16:12:27
증평초등학교 장연수는 22일(금)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개인전 소장급(45kg이하) 결승전(3판2선승제)에서 기지초등학교 이두용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씨름 입문 후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장연수는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증평중학교 ․ 증평공업고등학교 선배들도 해내지 못한 우승을 차지해 증평군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장연수는 이두용과의 결승전에서 첫 판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두 번째 판 경기종료 3초 전에 승부를 결정지어 1-1로 동점을 만든 후,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는 뒤집기로 들어오던 이두용을 밀어치기로 제압해 2-1로 역전승 했다.

매천초등학교는 역사급(70kg이하) 권민수와 장사급(120kg이하) 이준호가 우승을 차지해 초등부 개인전에서 유일하게 두 체급을 석권했다.
 
한편, 뒤이어 열린 초등부 단체전 결승전(팀 간 7전4선승제/개인 간 3전2선승제)에서는 기지초등학교(충청남도)가 호서남초등학교(경상북도)를 4-1로 물리쳤다.
 
이로서 기지초등학교는 2010년 창단 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전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반면, 준우승에 오른 호서남초등학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 대회 초등부 단체전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을 삼켰다.
 
치열할 것 같았던 결승전은 이른 시간 결정 났다. 기지초등학교는 결승전 시작과 함께 두 점을 연달아 가져와 2-0까지 앞서갔다. 이후 호서남초등학교에게 한 점을 내주기는 했으나, 이내 또다시 두 점을 가져오며 4-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기지초등학교 조영진 감독은 “우승까지 6년 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을 안겨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다”며 “기지초등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제1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충청남도 기지초등학교
준우승 경상북도 호서남초등학교
3위 충청북도 증평군연합
3위 울산광역시 울산동구엽합
 
▶ ‘제17호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개인전 경기결과
경장급(40kg이하) 김상윤(대명초), 소장급(45kg이하) 장연수(증평초), 청장급(50kg이하) 성민수(홍성초), 용장급(55kg이하) 강병우(연광초), 용사급(60kg이하) 김재원(호서남초), 역사급(70kg이하) 권민수(매천초), 장사급(120kg이하) 이준호(매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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