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는 메뉴펼침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씨름기술 - 우리씨름기술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표문화 씨름의 새로운 출발
홈으로대회안내 > 대회 News

대회 News

제목
(제45회 소년체전) ‘인천광역시’ 전국소년체전에서 금2‧은1‧동2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6-05-30 15:13:59
인천광역시는 29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각 체급 결승전(3전2선승제)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그야말로 인천광역시의 날이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것과 달리 이번 대회서는 무려 5명의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금메달의 스타트를 끊은 건 소장급(45g이하) 김민재(부개초)다. 김민재는 이두용(기지초/충청남도)과의 결승전에서 회심의 밭다리로 첫 판을 가져왔지만, 이내 두 번째 판을 내줘 1-1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가만히 두고 볼 김민재가 아니었다. 김민재는 세 번째 판 시작과 함께 잡채기를 성공시켜 2-1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용장급(55kg이하) 공정환(용일초)이 김민재의 금메달 바통을 이어받았다. 공정환은 김민재와 다르게 먼저 첫 판을 상대에게 내준 뒤 두 번째 판을 가져와 1-1로 동점을 이뤘다. 이후 세 번째에서는 상대의 승리가 선언되었으나, 용일초 장수남 감독이 비디오판독을 신청한 결과 공정환의 승리가 선언되어 2-1로 짜릿 역전승을 거뒀다.

인천광역시는 이외에도 경장급(40kg이하) 김경서(부개초)가 은메달, 역사급(70kg이하) 최정태(개흥초)와 장사급(120kg이하) 김신우(용일초)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던 장사급(120kg이하)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준호(매천초/대구광역시)가 35년 만에 삼수초등학교(충청북도)를 결승에 올려놓은 도교운과의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밖에도 경장급(40kg이하) 홍지혁(한림초/제주특별자치도), 청장급(50kg이하) 홍준혁(금천초/충청북도), 용사급(60kg이하) 김재원(호서남초/경상북도), 역사급(90kg이하) 장원석(문지초/대전광역시)이 금메달을 따내며 각 시도의 명예를 드높였다.

▶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경기결과
경장급(40kg이하) 홍지혁(한림초/제주특별자치도) 소장급(45kg이하) 김민재(부개초/인천광역시), 청장급(50kg이하) 홍준혁(금천초/충청북도), 용장급(55kg이하) 공정환(용일초/인천광역시), 용사급(60kg이하) 김재원(호서남초/경상북도), 역사급(90kg이하) 장원석(문지초/대전광역시), 장사급(120kg이하) 이준호(매천초/대구광역시)
 
첨부파일
목록보기

후원업체

  • 새마을금고

quick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안내
  • 사진/영상
  • 한국대학씨름연맹
  • 한국씨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