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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시도대항) 백암중학교 ‘박민교’, 올해만 벌써 4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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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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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10:21:45
박민교(백암중)는 20일(월) 제주도 한림읍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개인전 장사급(130kg이하) 결승전(3전2선승제)에서 자신보다 30kg이나 더 나가는 이영민(영신중)을 2-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중학교 2학년의 나이로 4관왕(회장기대회, 증평인삼배대회, 대통령기대회, 춘천소양강배대회)을 기록했던 박민교는 올해만 벌써 4관왕(선수권대회, 증평인삼배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도대항대회)에 오르며 중등부 최강자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해 용사급(80kg이하)에서 역사급(90kg이하)으로 체급을 올린 박민교는 이번 대회서 또 한 체급 올린 장사급(120kg이하)으로 출전, 우승을 차지해 3체급(용사급, 역사급, 장사급) 석권에 성공했다.

박민교는 예선전에서 자신보다 몇 십 키로나 많이 나가는 선수들을 모두 제압했다. 상대보다 몸무게는 적게 나갔지만, 빠른 몸놀림으로 상대의 중심을 흩트려 모래판에 눕혔다. 이영민과의 결승전 역시 이영민에게 단 한판도 내주지 않은 채 화끈한 들배지기 두 판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중등부 개인전 청장급(70kg이하)에서는 임상빈(한림중)이 한림중학교 학생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임상빈은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노민수(영신중)를 제압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결승전에서도 한상화(영신중)를 물리쳐 제주도에 우승을 안겼다.

뒤이어 열린 중등부 단체전 결승전(팀 간 7전4선승제/개인 간 3전2선승제)에서는 영신중학교가 무극중학교와 접전 끝에 4-3으로 역전승했다.

▶ ‘제3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경기결과
우승 대구광역시 영신중학교
준우승 충청북도 무극중학교
3위 충청북도 청주동중학교
3위 부산광역시 신곡중학교

경장급(60kg이하) 박대한(당진중), 소장급(65kg이하) 이신(신곡중), 청장급(70kg이하) 임상빈(한림중), 용장급(75kg이하) 박진우(영신중), 용사급(80kg이하) 강보석(무룡중), 역사급(90kg이하) 김준석(청주동중), 장사급(130kg이하) 박민교(백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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