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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시도대항) 최장묵 감독의 ‘송곡고’, 제주도에서 시즌 2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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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등록일
2016-06-22 10:23:20
최창묵 감독이 이끄는 송곡고등학교는 21일(화) 제주도 한림읍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결승전(팀 간 7전4선승제/개인 간 3전2선승제)에서 여수공업고등학교에 4-1로 승리했다.

이미 시즌 첫 대회였던 ‘제7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에 올랐던 송곡고등학교는 고등부 팀들 중 유일하게 시즌 2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고등부 단체전 결승전은 우승팀끼리의 맞대결이었다. 올 시즌 고등부 단체전에서 이미 한 번씩 우승을 맛본 송곡고(전국씨름선수권대회 우승)와 여수공고(증평인삼배대회 우승)는 시즌 2관왕 달성을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이 두 팀은 직전대회였던 증평인삼배대회 고등부 단체전 4강에서 만나 여수공고가 승리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만은 달랐다. 송곡고는 초반 내리 점수를 가져오는 동시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1, 완승으로 우승했다.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는 증평공고가 훨훨 날았다. 청장급(80kg이하) 김준섭(증평공고)이 먼저 금메달 스타트를 끊었다. 김준섭은 김하은(운호고)과의 결승전(3전2선승제)에서 1-1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마지막 세 번째 판을 들배지기로 마무리해 2-1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준섭의 우승 바통은 용사급(90kg이하) 유혁(증평공고)이 이어받았다. 올 시즌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유혁은 상대 이하늘(수원농생고)에 2-0으로 승리했다. 특히, 유혁은 지난해 용사급에서 2위만 2번 기록해 아쉬운 한해를 보냈지만, 이번 우승으로 아쉬움을 씻어버렸다.

역사급(100kg이하)에서는 지난해 4관왕에 오른 이국희가 시즌 2관왕(증평인삼배대회, 시도대항대회)에 올랐고, 장사급(140kg이하)에서는 4년 만에 결승에 오른 김태종(광주공고)이 우승 후보들을 잇달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 ‘제3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경기결과
우승 서울특별시 송곡고등학교
준우승 전라남도 여수공업고등학교
3위 충청남도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3위 충청북도 증평공업고등학교

경장급(70kg이하) 전성근(수원농생고), 소장급(75kg이하) 허선행(송곡고), 청장급(80kg이하) 김준섭(증평공고), 용장급(85kg이하) 김태하(여수공고), 용사급(90kg이하) 유혁(증평공고), 역사급(100kg이하) 이국희(운호고), 장사급(140kg이하) 김태종(광주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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