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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여자천하장사) ‘이연우‧박선’, 홈그라운드에서 체급별 장사 차지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6-09-04 15:09:26
이연우와 박선(이상 구례군청)은 2일(금)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생활체육 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 첫째 날 체급 장사결정전(3전2선제)에서 각각 비룡부(1부) 매화장사(60kg이하/이연우)와 국화장사(70kg이하/박선)에 올랐다.

이연우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이연우는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양윤서(콜핑)와 맞붙었다. 이연우와 양윤서는 지난해와 올해 결승에서만 5번 맞붙어 5번 모두 양윤서가 승리해 매화장사(60kg이하)의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오늘만은 달랐다. 구례군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첫 번째 판에 들어선 이연우는 시작 3초 만에 양윤서를 잡채기로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는 치열한 샅바싸움에도 불구하고 공격해 들어오던 양윤서를 뿌려치기로 물리쳐 결승에 진출했다.

이연우는 준결승의 기세를 몰아 결승에서 만난 김미리(경상남도 하동군)마저 2-0의 완벽한 승리로 매화장사에 올랐다.

이연우의 승리는 박선이 이어갔다. 16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부상을 당했던 박선은 이번 대회서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복귀전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훨훨 날았다. 8강에서는 이진선, 4강에서는 엄하진(이상 대구미래대)을 제압했다.

결승에서는 자신보다 10cm나 큰 서현에게 저돌적인 공격력으로 첫 번째 판을 가져왔고, 두 번째 판 마저 가져와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박선은 지난해 이대회서 한 체급 낮은 매화장사(60kg이하)에 오른데 이어 이번 대회서는 국화장사에 올라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비호부(2부) 매화급(60kg이하)에서는 이아진(전라남도), 국화급(70kg이하)에서는 장영화(경기도)가 우승을 차지했다.

▶ ‘제8회 전국생활체육 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 매화급(60kg이하) 경기결과
- 비룡부(1부)
장사 이연우(구례군청)
2위 김미리(경상남도 하동군)
3위 양윤서(콜핑), 정은미(경기도)

- 비호부(2부)
장사 이아진(전라남도)
2위 박하늘(경상남도)
3위 전자영(전라남도 신안군), 김보미(서울씨름사랑회)

▶ ‘제8회 전국생활체육 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 국화급(70kg이하) 경기결과
- 비룡부(1부)
장사 박선(구례군청)
2위 서현(경기도)
3위 박원미(구례군청). 엄하진(대구미래대)

- 비호부(2부)
장사 장영화(경기도)
2위 조상미(전라남도 순천시)
3위 양효정(전라남도), 한유란(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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