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는 메뉴펼침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씨름기술 - 우리씨름기술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표문화 씨름의 새로운 출발
홈으로알림마당 > 질문과답변

질문과답변

제목
당장 개선하라.
등록자
박재현
등록일
2010-03-23 14:38:18
어제 설날 씨름장사 경기도중 8강전에서 이태연과 윤정수의 경기가 윤정수 승. 무승부 . 무승부로 최종 몸무게로 이태연이 승리로 결정되어 4강에 올라갔는데 ...
이는 말도 안돼는 규정이리 생각합니다.
씨름이 과거 1회전 경기가 5분에서 3분으로 또 현재는 1분으로 경기 시간이 대폭 단축된 이유는 스피디한 경기운영으로 공격씨름을 구사하도록 제도를 수정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제 경기는 분명히 공격적인 씨름으로 첫번째 경기를 윤정수가 이겼으면 설사 나머자 두번의 경기가 이태연의 적극적인 수비위주로 무숭부가 났더라도 공격씨름을 구사하여 첫번판에 승리를한 윤정수에게 승리가 돌아 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3판 모두 무승부가 난 경우만 현재제도를 적용하고 3판중 한판이라도 공격씨름으로 승리를 거둘경우에는 그 승자한테 우선권을 줘야지 ...
어제 경기는 다리 벌리고 수비위주로 경기만 했던 이태연이 결국 4강에 진출했는데...
이게 뭐냐구요 ..만약 제가 지금 제안한 규정대로 경기가 진행 됐다고 가정해 볼까요..
얼마나 서로 이길려구 최선을 서로 다했겠냐구요. 멋진 경기로 아마 시청자들이 아마 큰박수로 화답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스모처럼 단판경기도 아니고..어린이 장난도 아니구...
안그래도 씨름 열기가 과거 이만기교수님 시절보다 인기가 많이 식어서 속도 상하고 안타까운데 ..어제 경기보다 얼마나 짜증이나던지...
이무튼 몸무게가 작은 사람에게 승자를 인정한 취지는 알겠지만 3판 중 1판도 이기지 못한선수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이제도는 반드시 개선돼야지 그렇치 않으면 우리 씨름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고 단언합니다.
답변 기다랍니다.
첨부파일
목록보기 삭제하기 수정하기  
공공I-PIN인증
※ 공공 I-PIN인증시에는 해당컨텐츠에 대한 글쓰기 및 조회만 가능합니다.
close
공공I-PIN인증
※ 공공 I-PIN인증시에는 해당컨텐츠에 대한 글쓰기 및 조회만 가능합니다.
close

후원업체

  • 새마을금고

quick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안내
  • 사진/영상
  • 한국대학씨름연맹
  • 한국씨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