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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방문기-이승삼(대한씨름협회 전무이사)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0-06-16 09:46:31

<일본스모견학>

 

  2010년 5월 19일 출발하여 4박5일동안 스모 경기관람, 올림픽 선수를 훈련 시키는 일본국가트레이닝 센터, 일본대학교 스모부 훈련장을 견학하고, 스모협회 회장 등 여러 사람을 만나 느낀점도 많지만 특히 스모대회를 관람한 소감에 대해 간략하게 피력 해 볼 까 한다.


  가장 먼저 스모를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전통을 중시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 국민들은 스모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데 그 애정은 우리것이라는 민족 의식에서 나온다고 느끼며 일본국민성이겠지만 깨끗하고 친절한점을 빼놓고는 이야기할수 없을 것 같다 특히 질서정연하며 예의범절을 가장 중요시 하며, 이기거나 질 때 크게 환호하지 못하도록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심판의 판정에 절대 복종하며 어떤선수도 항의하는 선수가 없었다.


  스모의 경기내용을 보면 경기도 중요하지만 의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았으며 스모선수들의 정상급의 월급이 1000만원~2800만원(요코즈나)정도면 우리나라 씨름선수들이 그렇게 적게 받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나 스모선수들은 후원회가 잘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야기 들었다 그리고 경기에서 이기고 봉투를 받는데 그 봉투안에는 3만엔이 들어 있으며 가장 많을 때는 봉투가 50개까지도 되는 것으로 들었다. 또한 스모에 관한 많은 상품을 만들어서 수익창출과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보았으며 장고나베라는 스모선수들의 식사메뉴룰 상품화 시켜 은퇴후에 사업을 할수 있도록 활성화시키고 있음을 보았다.


  협회에서는 스모를 올림픽종목에 가입하기 위해서 세계화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모든 것을 진행할수 있는 전용경기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스모가 가장 부러웠다

 

<스모를 보고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점>

  

1. 전통을 잘 살릴수 있도록 연구

2. 우리선수들도 지속적인 예절교육필요

3. 의식개발

4. 심판의 독립을 위하여 연봉제의 도입과 심판학교 설립

5. 씨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수익창출 과 홍보

6. 전용경기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그래야 모든 사업을 할 수 있음

7. 씨름을 문화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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