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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 현대삼호중공업, 한씨름큰마당 2년 연속 우승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1-12-24 20:46:18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최강 씨름팀으로 우뚝 섰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5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씨름큰마당(지역별 씨름 리그전)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의성군청을 4대2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남부리그 1위 자격으로 이번 왕중왕전에 출전했다.

올해 설날대회와 추석대회에서 한라장사(105kg 이하)를 석권한 김기태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디펜딩 챔피언은 흔들리지 않았다. 조준희와 이준우가 공백을 메우며 태안군청과 울산동구청을 8강과 4강에서 잇따라 물리쳤다.

의성군청과의 결승전(7전 4선승제)에선 첫 주자로 나선 정재욱(태백급)이 의성군청 안해용에게 잡채기 두 판으로 첫판을 내줬다. 하지만 현대삼호중공업은 안태민(금강급), 이준우(한라급), 이슬기(백두급)가 연달아 상대를 2대0으로 눕히며 전세를 뒤집었다.

벼랑 끝에 몰리자, 의성군청 황경목 감독은 2점 이상 지고 있을 때 쓸 수 있는 선택권으로 태백급 서병욱 대신 금강급 박성윤을 내보냈다. 박성윤은 현대삼호중공업의 김유석을 들배지기와 배지기로 제압했다.

하지만 6번째 대결에서 현대삼호중공업 한다복이 배지기로 서병욱을 내리 두판 물리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 2011 한씨름큰마당 왕중왕전 순위

▲ 1위 현대삼호중공업

▲ 2위 의성군청

▲ 3위 용인백옥쌀, 울산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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